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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용으로 배포된 이번 펌웨어는 버전업이 되면서 언제 또다시 벽돌상태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워낙 모험심리가 강해서 테스트하게 되었다.
1. 4.2 beta1의 가장 장점으로 꼽히는 것온 역시 한글화와 한글 키보드!
지금까지 3.2.1버전에서 탈옥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편리하게 한글을 입력할 수 있었다.
물론…. 한글화된 메뉴도 말이지~
2. 편리해진 이메일 관리
아이패드에 두개 이상의 멀티 이메일 계정을 관리할때 기존에는 여러 단계에 거쳐서 여러 이메일 계정에 접근했었지만, 등록된 계정의 모든 이메일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3. 폴더기능
iOS 4 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 그동안 스프링보드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던 어플 아이콘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4. 빨라진 3D 가속
기존 3.2.x대에서 3D 게임을 구동하였을때, 살짝 끊긴다거나 병목현상이 살짝 있었는데, iOS 4.2 beta1 업데이트 이후 오히려 원활하게 돌아간다. (프레임 수 대폭 증가!)
5. 사진 관리가 편리해짐
그동안 장소 카테고리가 없어서 저장된 GPS좌표대로 정렬이 불가능했지만, 추가되어 사용가능해짐. 여러 사진을 한꺼번에 공유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아이패드에 저장된 사진들을 더욱 쉽게 주변인들에게 보내줄 수 있더라…
6.화면 밝기 조절 버튼 생김
지금까지 아이패드의 화면 밝기를 조절하려면 설정->일반 밝기 메뉴라는 복잡한 절차를 걸쳤지만 바뀐 펌웨어에서는 홈버튼을 두번 누른뒤 하단에 있는 슬라이더를 좌측으로 넘기면 가볍게 iPod을 제어할 수 있는 패널 옆에 밝기 조절 슬라이더가 생겼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오!! 이런 신세계가 ㅋ;
단점들..
아직 불안정한 펌웨어인만큼 멀티테스킹을 아이패드용 어플이 거의 없기때문에 제대로된 멀티테스킹을 사용하기 어려웠고, 사진, 음악, 동영상에 저장된 파일들이 사라지는 버그는 여전했다.
(쉽게 해결 가능하지만 -ㅇ-)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아이패드로 트위터를 애용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업데이트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크롤 렉현상이 생겨버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