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발랄한 시작

이번 블라인드 데이트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누리엔이라는 게임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가졌을것이다. 이 게임이 처음으로 발표된 것은 올해 초 4월쯤에 엠스타라는 누리엔의 게임내 3가지의 게임중 댄스 부분이 부곽되어 화려한 그래픽과 경쾌한 음악으로 일부 유저들에게만 알려져 있었던게 사실이었다.

시간이 흘러 5월 말쯤 Nvidia Editor's Day캐릭터 생성 장면과 플레이 화면이 시연된 가운데 인형과 같은 몸매를 지닌 여자캐릭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속옷이 안보인다고 분노하던 일부 사람도 있었다는 풍문이...)

그리하여... 2개월이 지난 이후 블라인드 데이트 이벤트(베타테스터)를 발표하고 각 게임 웹진및 일부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이벤트 배너와 보도자료를 제공하여 테스터(Digital Chic)를 발표하고 4주간의 블라인드 데이트를 실시하게 된다.

 


[ 화려한 로그인 화면과 함께 게임 스타트! ]


■시작은 퀘스트와 함께!?


[ 화려한 로그인 화면과 함께 게임 스타트! ]


어떠한 게임이든 원활한 진행을 하기위해서 클리어해야하는 임무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퀘스트라고 표기하는 것보다 튜토리얼이라고 표기했으면 조금 더 어울렸을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누리엔의 미니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 엠스타 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필.수.코.스.
인 셈이다.



■ 남성 유저가 매우 많았다!?


[ 소셜 네트워크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준 남조선 남정내 댄스단 -_-;;; ]

왜!!! 남성 유저가 이리도 많았는가!?

게임 웹진들과 일부 포털을 통해 단기간의 홍보와 여성캐릭터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었지만, 문제의
시작은 실질적으로 회원으로 등록된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성 정체성의 혼동을 가져다 주지 못하게 하려는 올바른 운영 방침이었다!!?

자신의 성별에 맞는 컨셉은 매우! 좋았지만 (남성이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서 흐뭇해하면 이상하자나!!!) 좋았지만, 남성 캐릭터가 너무 미화되어 있고, 똑같은 키 비슷한 외모 똑같은 덩치가 스타워즈 :클론워를 연상캐했다... OTL..



■ 더욱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해!


[ 역시 꾸미지 않으면 폼이 나질 않는다... 자 열심이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 댄스를...]


차후, 게임내에서 진행을 통해 얻은 포인트와 캐시를 충전하여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모두 다르게 생겨나겠지만, 기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만약, 조금더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임이 된다면 8등신만 모아놓은 지나치게 미화된 게임보다 다양한 개성이 살아숨쉬는 게임이 될것이다.

혹시라도 캐시아이템을 통해 키를 늘린다거나 줄인다거나... 모든 변형이 가능하다면 무서운 캐시화 게임이 될지도 모르겠다;;; (제발 자비점...)



■ 어떠한 음악을 즐길 수 있을까!?

[ 누리엔에서 즐길 수 있는 총 30곡의 노래들... (이미지 클릭!)
물론 ~ 앞으로 많은 음악이 추가되겠지만 부족하다... ]

게임을 즐기는데에 음악은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이다.
특히, 누리엔의 간판급 게임인 엠스타를 즐기기 위해서는 음악선정도 매우 중요하다.
여러사람이 즐기는데, 같은 곡만 지겹게 틀어낸다면 미움받는 방장이 될것이다... ㄱ-....



■ 인생은 한방! 고도의 심리전은 누리엔만의 특징!?


[ 인생 역전은 바로 이런것! ]


자신을 꾸민다거나 집의 가구를 구입하여 꾸미기 위해서는 역시 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현재 블라인드 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누리엔의 일부 컨텐츠인 엠스타에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심리전을 통해 상대방의 별을 따오는것!

보유한 별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는데 같은 갯수의 별을 사용시 발동하거나 혹은 발동하지 않는 경우가 인원수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유저가 몇개의 별을 사용하였는지와 파트별 별을 획득한 갯수의 계산.

그리고 언제쯤 상대방이 별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예측을 통해 게임의 승패가 좌우시 된다.
물론... 심리전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댄스 코드를 놓쳐버리게되어 별을 획득 할 수 없으니
조심해야한다.


■ 누리엔은 댄스게임이 전부가 아니다!


[ 앞으로 추가될 컨텐츠에 기대해보자. ]

블라인드 데이트를 통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게임은 오직 엠스타(Mstar) 한가지 뿐이지만, 앞으로
추가될 게임들은 두가지가 더 있다.

런웨어(Runway
)와 Quiz Star(퀴즈스타)가 또다른 미니게임이며, 3가지의 난이도와 3가지의 모드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 조금은 아쉬운 다양한 감정 표현!?


[ 감정표현은 매우 풍부~ ! ]

게임 진행을 통해 더욱 다양한 감정표현을 획득 할 수 있지만, 감정표현을 사용하기 위해 해당 인터페이스를 여는 방법과 단축키로 설정에 많은 불편함을 느꼈다.

단축키를 통해 게임내부에 있는 메뉴를 오픈 한다던지 감정표현의 사용을 단축키를 통해서만 할뿐만이 아니라 단축어를 통해서 설정하는 방법이 더욱 편리한 방법일 것이다.



■ 아직은 미완성 게임 누리엔

누리엔의 불편한점들을 해결점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될것이다.

① 불편한 인터페이스
-> 지나치게 큰 채팅창의 조절을 자유롭게 위치및 크기를 조절 가능하게 수정 요망.

초기 캐릭터 생성시 커스타미이징의 부족함
-> 피부색, 키, 골격 등의 세부 커스터마이징이 필요.

③ 캐릭터 형태의 클론화
-> 2번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똑같은 캐릭터의 양산화가 생기므로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를 꾸며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④ 감정표현시 불편함
-> 감정표현을 사용하기까지의 절차가 너무나 복잡하므로 수정 요망. 단축키를 통해 감정표현을 고를수 있거나 감정표현 등록을 단축어로 지정 할 수 있다면 해결이 가능하다.

⑤ 아이템에 캐릭터 끼임 현상
-> 집안에 배치된 가구에 앉거나 이동시 발생. 버그 픽스를 통해 해결.

⑥ 일상에서 섬세한 캐릭터 조작이 불가능
-> 마우스로만 이동되는 캐릭터와 이동할 수 있는 포인트가 극히 제한적. 키보드(W,S,A,D)와 마우스를 통해 캐릭터 조작이 가능하다면 좋겠다.

⑦ 게임 엔진의 최적화 필요
-> 플레이 도중 타 유저가 입장한다거나 방 이동시 심각한 렉을 유발하는 문제 발생. 최적화 작업을 통해 해결.

⑧ 불안전한 클라이언트
-> 게임 진행 도중 키가 입력이 되지 않는다거나, 윈도우즈로 튕기는 문제 발생. 버그 픽스를 통해 해결.



누리엔이 미래가 기대된다!



오픈 초기 문제점을 안고 있지 않다면, 해당 게임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한다.
유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최고의 SNS 게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8월 29일 첫 블라인드 데이트를 시작한 누리엔을 퇴근한뒤, 집에 도착하여 느긋하게 즐겼다.

기존에 몇몇 유저들을 통해 실질적으로 블라인드 데이트가 시작되기전에 실행해본 테크 데모와 달리 나름 최적화가 어느정도는 진행되어 있었던 상황이라 안심이었다.

 


[ 게임 플레이 영상 ]

[ 캐릭터 꾸미기에서 구입 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및 악세서리 ]

 

[ 장갑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과연 정식 서비스가 된다면? ]

 

[ 멋지게 꾸민뒤 댄스 한판~ ]

[ 서버가 닫히기전까지 신나기 달리다... ㄷㄷㄷ ]

 

즐겁게 시작한 누리엔 블라인드 데이 테스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까지 조금더 사용자에게 손쉬운 인터페이스와 편의성 그리고 지금 제공하고 있는 재미를 더욱 더 보강하여 최고의 게임이 되길 바란다.